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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랭커의 반란 계속될까? 포이리에-스티븐스 탑독

 

 
지난 UFC FIGHT NIGHT 134에서 신예 앤서니 스미스가 8위 마우리시오 쇼군을, 9위 코리 앤더슨이 3위 글로버 테세이라를 꺾는 반란을 일으킨 가운데 다음 대회인 UFC on FOX 30에서도 하위 랭커들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회를 이틀 앞둔 27일(한국시간) 현재 메인이벤트에선 라이트급 4위 더스틴 포이리에가 3위 에디 알바레즈에게, 코메인이벤트에선 페더급 4위 제레미 스티븐스가 2위 조제 알도를 상대로 각각 탑독을 점하고 있다.

미국 내 13개 베팅 업체의 평균 배당에 따르면 포이리에 -164, 알바레즈 +137을 나타내고 있다. 또 스티븐스는 -117, 알도가 -105를 받고 있는 상태다.

포이리에 대 알바레즈의 배당은 지난 6월 4일 오픈됐다. 당시 오즈메이커는 포이리에 -145, 알바레즈 +105로 책정했었다. 알도 대 스티븐스의 경기는 지난 25일 -135, -105로 시작됐다. 오픈 시점엔 근소한 차이로 알도가 탑독이었다.

현 메인이벤트의 배당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포이리에에게 16400원을 걸어야 10000원의 수익이 발생하고, 알바레즈에겐 10000원을 베팅하면 13700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

배당을 백분율로 환산하면 포이리에의 승률은 62.12%다. 100명의 배팅 참가자들이 같은 금액을 걸었을 때 약 62명이 포이리에의 승리를 선택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알도를 상대하는 스티븐스의 승률은 53%다.

포이리에와 알바레즈는 무효로 처리된 지난해 1차전 뒤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포이리에가 앤서니 페티스와 저스틴 게이치를, 알바레즈가 저스틴 게이치에게 각각 승리했다. 페더급 경기의 경우 스티븐스가 3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반면 알도는 맥스 할로웨이에게 2연패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9일 캐나다 알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린다. 당일 오전 9시부터 SPOTV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