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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구치 플라이급 3위로 상승…무사시는 변화 없이 5위

 


일본의 경량급 에이스 호리구치 쿄지가 타이틀 재도전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2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UFC의 공식 랭킹에 따르면, 호리구치는 기존 플라이급 4위에서 1계단 상승해 3위로 올라섰다.

지난 20일 열린 UFN 99와 UFN 100이 반영된 결과다. UFN 99에 출전했던 호리구치는 랭킹 8위의 알리 바고티노프에게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둔 바 있다.

현재 플라이급은 드미트리우스 존슨의 독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1위 조셉 베나비데즈와 2위 헨리 세후도가 12월 4일 열리는 TUF 24 피날레에서 사실상의 도전자 결정전을 벌인다. 호리구치는 두 선수 중 한 명과 추후 맞설 가능성이 있다.

같은 대회에서 유라이어 홀에게 복수한 게가드 무사시의 랭킹은 기존 5위에서 변화가 없었다. 결과 자체는 인상적이었으나 상대의 랭킹이 낮아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홀은 3계단 하락, 13위가 됐다.

UFN 100에 출전했던 선수들의 경우 변화 폭은 크지 않았으나 순위 자체가 변경된 경우는 눈에 띄었다. 만벨 감부리안을 꺾은 조니 에두아르도는 밴텀급 13위에서 12위로 1계단 상승했고 탈레스 레이티스를 판정으로 이긴 미들급 크리스토프 좃코는 4계단 상승하며 11위가 됐다. 메인이벤트에서 승리한 라이언 베이더는 변함없이 4위, 패자인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는 10위로 소폭 떨어졌다.

또 벤 은구옌과 페드로 무뇨즈가 각각 플라이급, 밴텀급의 15위로 진입했으며 미들급 데뷔를 앞두고 있는 라이트헤비급 전 챔피언 라샤드 에반스는 6계단 내려간 14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