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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6연승 할까…자빗, 케이터 상대로 배당 우위

러시아 출신의 페더급 기대주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가 켈빈 케이터를 상대로 연승을 이어갈 것이라는 예상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두 선수가 맞붙는 UFC FIGHT NIGHT 163을 이틀 앞둔 8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미국 내 13개 베팅사이트의 평균 배당에 따르면 레드코너 자빗 -294, 블루코너 케이터 +235를 나타내고 있다.

초기 배당에 비해 소폭 더 벌어졌다. 지난 10월 21일 오즈메이커는 자빗 -270, 케이터 +190의 배당을 책정했다. 초기엔 -198, +158까지 나타나는 등 격차가 줄어드는 듯 했으나 11월 들어 점점 벌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현재의 배당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자빗에게 29400원을 걸어야 10000원의 수익이 발생하고, 케이터에겐 10000원을 베팅하면 23500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자빗의 현재 배당을 백분율로 환산하면 74.61%다. 100명의 배팅 참가자들이 같은 금액을 걸었을 때 약 75명이 자빗의 승리를 선택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두 선수는 2007년 나란히 데뷔해 현재까지 5경기씩을 치르며 크게 성장했다. 케이터는 헤나토 모이카노를 제외한 네 명의 선수를 이기며 선전했지만, 자빗이 보여준 퍼포먼스가 더 인상적이었다. 매 경기 예상을 뛰어 넘는 경기력으로 5연승을 질주 중이다. 

코메인이벤트에선 알렉산더 볼코프가 탑독을 점하고 있다. 볼코프 -271, 그렉 하디 +221이다. 볼코프의 원래 상대는 주니어 도스 산토스였으나 건강 문제로 대진에서 제외됐다. 하디는 10월 19일 경기에서 벤 소솔리와 대결한 바 있다. 

한편 이번 UFC FIGHT NIGHT 163은 10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다. 당일 새벽 4시부터 SPOTV ON, 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