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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기술 선보인 오르테가, 스완슨에게 서브미션 승리거둬

UFN 프레즈노 대회 메인이벤트 결과

오르테가 vs 스완슨

UFC 데뷔 이후 첫 메인이벤트 출전에서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커브 스완슨을 2라운드 서브미션으로 꺾으며 연승을 기록함과 동시에 페더급 타이틀 경쟁에 뛰어들 명분을 확보했다.

오르테가는 UFC 진출 후 5승을 거뒀으며 그 모두를 KO/서브미션으로 장식했다. 경기 끝난 후 곧바로 타이틀전을 요구하지는 않았으나 자신의 목표인 자선사업에 대해서 이야기한 후 아버지를 관중에게 소개했다. 그리고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의 다음 상대가 프랭키 에드가로 확정된다면 자신의 기회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FRESNO, CA - DECEMBER 09: (R-L) Brian Ortega attempts to submit in their featherweight bout during the <a href='../event/UFC-Silva-vs-Irvin'>UFC Fight Night </a>event inside Save Mart Center on December 9, 2017 in Fresno, California. (Photo by Jeff Bottari/Zuffa LLC/Zuffa LLC via Getty Images)
프로 데뷔 이후 가장 큰 중압감을 느꼈을 오르테가는 높은 수준의 기술을 선보이며 오래 기억에 남을 승리를 거뒀다.

양 선수는 1라운드 초반 발차기를 교환하며 서로를 탐색했고, 약 2분이 지난 후 본격적으로 타격 공방을 벌였다. 1라운드 중반 더 많은 펀치가 오갔으나 크게 충격을 받은 선수는 없었다. 스완슨은 오르테가의 복부에 몇 차례 펀치를 내질렀으나 맞추지는 못했다. 1라운드 막바지 양 선수는 클린치 공방을 벌였고 오르테가가 길로틴 초크를 시도했다. 공이 울리지 않았더라면 경기가 끝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스완슨은 2라운드에도 오르테가의 복부를 노렸다. 하지만 오르테가는 개의치 않고 전진을 계속하며 스완슨에게 그래플링 공방을 강요했다. 약 2분이 남은 상황, 오르테가는 온 힘을 다해 서브미션을 시도했다. 길로틴 그립을 잡은 후 가드자세로 뛰어들었다. 스완슨은 안간힘을 써서 벗어나려 시도했으나 결국 항복하고 말았다. 2라운드 3분 22초였다.

1승을 한 랭킹 6위 오르테가는 13승 0패 전적을 지니게 되었다. 랭킹 4위 스완슨의 전적은 25승 8패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