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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대회, 출전 선수 부상으로 대진에 큰 변화

 

출전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을 당하는 상황, 하지만 UFC 매치메이커의 노력으로 UFN 휴스턴에 흥미진진한 대진이 더해지고 있다. 휴스턴 대회는 슈퍼볼 주간인 2월 4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다.

라이트급에서 에반 던햄과 조니 케이스가 부상으로 인해 전선에서 이탈했다. 이들의 상대였던 아벨 트루히요와 제임스 빅이 맞붙는다.

웰터급의 경우 쉘턴 웨스트콧이 빠지며 알렉스 모레노는 대전상대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플로리다 출신 무패의 신예 니코 프라이스가 나서며 웨스트콧의 대체선수로 나선다. 프라이스는 UFC 207 대회에서 브랜든 새치에게 1라운드 서브미션 승을 거둔 바 있다.

UFN 휴스턴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복귀해  데니스 버뮤데즈를 상대로 5라운드 페더급 경기에 나선다. 입장권은 절찬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