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개리가 웰터급 최고의 신성을 평가받는 카를로스 프라치스를 꺾고 지난 패배를 만회했다. 개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마샤두 개리 vs 프라치스'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인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했다. 그는 경기 후 2주 뒤 열리는 UFC 315의 타이틀전 백업을 원한다고 밝혔다.
■ UFC 파이트 나이트: 마샤두 개리 vs 프라치스
[웰터급] 이안 마샤두 개리 vs 카를로스 프라치스 이안 마샤두 개리, 전원일치 판정승
[라이트헤비급] 앤서니 스미스 vs 장밍양 장밍양, 1라운드 4분 3초 TKO승
[147파운드 계약체중] 기가 치카제 vs 데이비드 오나마 데이비드 오나마, 전원일치 판정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