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톱클래스 플라이급 파이터가 타이틀 전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싸운다. 4위 이안 맥콜이 테네시 출신 더스틴 오티즈와 8월 9일(한국시간) 내쉬빌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격돌한다.이 대회는 오빈스 생프루와 글로버 테세이라가 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하는 UFN(UFC Fight Night) 이벤트.최근 3경기에서 2승을 차지한 '엉클 크리피' 맥콜은 지난 1월 존 리네커에게 당한 패배를 뒤로 하고 다시 승리를 노린다. 오티즈는 조제 마리아, 레이 보그, 저스틴 스코긴스 등을 꺾고 최근 8경기 6승 2패의 전적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