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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 토푸리아 겹경사

페더급의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한 일리아 토푸리아가 경기력 보너스까지 거머쥐며 인생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UFC는 18일(한국시간) UFC 298이 종료된 직후 이번 대회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의 주인공으로 앤서니 에르난데스와 장밍양과 함께 일리아 토푸리아를 선정했다. 

토푸리아는 세 명 중에서도 단연 빛났다. 페더급 타이틀매치로 치러진 메인이벤트에서 볼카노프스키를 2라운드에 KO시켰다. 볼카노프스키의 페더급 첫 KO패였다.

그는 스페인에서 1차 방어전을 가지길 원하며, 코너 맥그리거가 상대가 되길 바라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다. 볼카노프스키와의 2차전도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