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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러드 캐노니어, 미들급 5위로 상승

미들급으로 전향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재러드 캐노니어가 2015년 UFC에 입성한 이래 본인의 최고 랭킹을 경신했다.

1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UFC의 공식랭킹에 따르면, 캐노니어는 미들급 9위에서 4계단을 상승해 5위에 올랐다.

지난 30일 열린 UFC FIGHT NIGHT 160이 적용된 결과다. 캐노니어는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잭 허만슨에게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승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가 일격을 당한 허만슨은 5위에서 6위로 밀려났다.

이제부터 캐노니어는 본격적인 상위권 경쟁이 가능하다. 현재 미들급 4위는 켈빈 가스텔럼, 3위는 요엘 로메로, 2위는 파울로 코스타다. 1위이자 잠정 챔피언인 이스라엘 아데산야는 곧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와 대결한다.

캐노니어가 이들과 대결이 가능하다는 것은 타이틀 도전까지의 거리가 많이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톱5 상대와의 경기는 타이틀 도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최근 여러 선수들이 체급을 올려 재미를 보고 있지만, 캐노니어는 무려 두 체급을 내리면서 경쟁력이 상승했다. 2015년 UFC에 데뷔할 때 헤비급이었던 그는 라이트헤비급을 거쳐 지난해 미들급으로 넘어왔다.   

UFC 헤비급에서 2승 1패, 라이트헤비급에서 2승 3패의 결과를 남겼던 그는 미들급에서 3승을 거둬들였다. 데이빗 브랜치, 앤더슨 실바, 잭 허만슨을 전부 2라운드 안에 피니시 시켰다. 

한편 P4P 랭킹은 변동이 없었다. 1위 존 존스, 2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3위 헨리 세후도, 4위 스티페 미오치치, 5위 다니엘 코미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