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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레 소우자, 미국에서의 삶과 부상회복

 

Jacare  Souza weighs in at UFC 198 before his fight against <a href='../fighter/Vitor-Belfort'>Vitor Belfort</a>
새로운 기술과 훈련법을 찾아 짐을 꾸려 다른 나라로 향하는 건 파이터들에겐 흔한 일이다. 하지만 자카레 소우자는 플로리다로 가족을 초청해 지난 몇 달간 함께 머무른 것은 종합격투기 훈련이 그 이유가 아니었다.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자카레는 완전한 이민이 아니더라도 타국에서 살아보는 것이 자녀들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했다.

자카레는 “내 아이들이 2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고 다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다. 기분이 좋다. 차질없이 잘 되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브라질 사람들이 많아서 나 또한 잘 적응하고 있다. 브라질은 참으로 아름다운 나라고, 물론 그립지만 예상보다도 이곳 생활이 더 즐겁다. 브라질 물품을 파는 시장도 있다. 브라질에서 먹던 콩, 쌀을 살 수도 있다. 모든 것이 순조롭다”

사생활의 측면에선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프로로서의 생활은 조금 느려졌다. 자카레는 지난 4월 파열된 흉근을 치료하는 수술을 받았으며, 체육관을 방문하긴 하지만 전력으로 훈련을 하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Jacare  Souza weighs in at UFC 198 before his fight against “강도높은 훈련을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굉장히 짜증도 나고, 슬프기까지 하다. 나는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다. 10월말까지 의사가 내 생태를 봐줄 예정인데, 훈련재개 허락을 받았으면 한다”

MMA파이팅(MMAFighting.com)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자카레의 매니저 질베르토 파리아는 자카레의 복귀전 상대가 전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이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자카레도 이 대진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복귀전 상대로 몇 명을 추가로 언급했다.

“와이드먼과의 경기가 적절한 것 같다. 우린 싸운 적도 없고, 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질 것이다. 하지만 요엘 로메로, 루크 록홀드, 로버트 휘태커와의 경기도 매력적일 것이다. 휘태커가 나와 싸울 위치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치르는 것에 동의한 적이 있다. 이제 휘태커가 나에게 기회를 준다면 참 좋을 것이다. 나는 여전히 미들급 톱 파이터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자카레는 일단 부상부터 완치시켜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훈련을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 UFC측에 언제 싸울 수 있으니 어떤 상대가 가능하냐고 물어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