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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레, UFC 10승 달성에 긍정적 전망

호나우도 '자카레' 소우자가 잭 허만슨을 꺾고 UFC 10승을 달성할 것으로 보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26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미국 내 13개 베팅사이트의 평균 배당에 따르면 자카레 -204, 허만슨 +167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4월 8일 오픈했을 때보다 조금 더 벌어졌다. 당시 오즈메이커는 자카레 -175, 허만슨 +167의 초기 배당을 산정했었다. -126, -112로 좁혀지기도 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격차가 생겼다. 

현재 배당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자카레에게 20400원을 걸어야 10000원의 수익이 발생하고, 허만슨에겐 10000원을 베팅하면 16700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자카레의 배당을 백분율로 환산하면 67.10%다. 100명의 배팅 참가자들이 같은 금액을 걸었을 때 약 67명이 자카레의 승리를 선택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두 선수의 커리어를 비교했을 때 생각보다 차이가 크진 않다. 자카레는 스트라이크포스 챔피언 출신으로 UFC 미들급에서 장기간 강호로 경쟁해왔다. 오카미 유신, 게가드 무사시, 비토 벨포트, 크리스 와이드먼 등의 강자를 꺾고 9승 3패를 기록 중이다.

허만슨은 2016년 데뷔한 스웨덴 출신 파이터로 최근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두 경기 연속 1라운드 길로틴 초크로 승리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지난달 3월 31일 데이빗 브랜치를 가볍게 꺾은 그는 요엘 로메로의 건강문제로 대체 출전자로 나섰다. 이긴다면 5위권 진입을 기대할 수 있다. UFC 전적은 6승 2패. 

웰터급 경기에선 알렉스 올리베이라 -178, 마이크 페리 +148로 집계되고 있고, 글로버 테세이라와 이온 쿠테라바는 -115, -107로 각축을 벌이고 있다. 사실상 동배당이다. 

한편 자카레 대 허만슨의 대결은 UFC FIGHT NIGHT 150의 메인이벤트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선라이즈에서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SPOTV에서 메인카드가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