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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지뉴 솔직 고백 "타이틀 도전 일러"

헤비급의 자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는 현재 랭킹 4위다. 지난주까지 3위였다가 데릭 루이스가 올라오면서 랭킹이 한 단계 밀려났다. 소폭 내려가긴 했으나 타이틀 도전을 노릴 만한 위치에 있다는 것은 변함없다.

그러나 그는 아직 타이틀 도전은 이르다고 생각한다. 25일 열린 UFC FIGHT NIGHT 186 기자회견에서 그는 "타이틀전을 하지 않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난 이기고 싶고 잦은 출전을 원한다. 타이틀을 얻기 전에 많이 싸워서 존 존스가 먼저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밝혔다.

로젠스트루이크는 UFC에 입성한 2019년 4승을 거둬들이며 신성으로 부상했다. 지난해 5월 프란시스 은가누와 맞섰다가 막강 화력에 무참히 무너졌지만, 8월 복귀전에서 주니어 도스 산토스를 잡아내고 살아났다. 그러나 그는 아직 챔피언에 오를 만한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한다.

"타이틀 도전에 대비하고 싶고, 아직은 준비가 안 된 것 같다"는 그는 "내가 왜 이런 말을 할까. 난 더 완벽하길 원하고 옥타곤 안에 있고 싶다는 느낌을 받는다. 특히 작년부터 우리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또 "난 많은 파이터들을 대변할 수 있다. 나는 바쁘게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지난해 감염병 때문에 두 번 밖에 싸우지 못했기 때문에 옥타곤으로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좀 더 걸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젠스트루이크는 오는 28일 UFC FIGHT NIGHT 186에서 올해 첫 경기에 나선다. 랭킹 7위의 신성 시릴 가네가 그의 상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