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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성 밴텀급 챔피언 미샤 테이트, UFC 206 경기 후 은퇴선언

 


뉴욕

여성 밴텀급 파이터 라켈 페닝턴이 UFC 205 대회 메인대진 1경기에서 랭킹 1위 미샤 테이트를 꺾으며 선수 경력에서 가장 의미있는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후 더 큰 충격이 기다리고 있었다. 미샤 테이트가 은퇴를 선언한 것이다.
UFC 및 스트라이크포스에서 챔피언을 지냈던 테이트는 “선수로서 약 10년간 활동해왔다. 종합격투기를 사랑하는 내 마음은 앞으로도 영원할 것이지만, 나는 여기까지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종합격투기에서 9년간 활동해온 테이트(30세)는 18승 7패 전적으로 은퇴한다.

 

부심 2명이 30-27로, 1명은 29-28로 페닝턴이 이겼다고 채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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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부터 페닝턴(9승 6패)의  적중률 높은 잽을 활용해 테이트의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하지만 접근전을 노리는 테이트의 전진을 막지는 못했다. 테이트가 테이크다운을 시도하자 페닝턴이 조르기를 시도하는 위험한 순간도 있었다. 테이트는 옥타곤 철장을 발로 차내면서 겨우 풀려났다. 1라운드 후반 테이트가 그래플링 공방에서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다.

2라운드 대부분의 시간 동안 양 선수는 철장 근처에서 시간을 보냈다. 테이트는 공격의 강도를 높이지는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접근전 공방을 시도하고 있었다.

3라운드 초반 테이트는 스스로 가드로 뛰어들며 그라운드 공방을 유도했으나 페닝턴은 파운딩 공격으로 테이트를 두들기기 시작했다. 테이트는 집중력을 발휘해 서브미션을 노렸으나 페닝턴은 쉽게 이를 허용하지 않았다. 페닝턴은 수차례 강한 타격을 퍼부은 후 오히려 테이트에게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이번 승리로 페닝턴은 여성 밴텀급 랭킹 랭킹 대폭 상승을 노릴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