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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초기 배당에서 로드리게스에 근소한 우세

 

정찬성이 야이르 로드리게스를 맞아 상대적으로 많은 기대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드리게스와의 배당이 오픈하자마자 탑독을 점했다.

둘의 배당은 지난 30일(이하 한국시간) 오픈했다. 오즈메이커는 정찬성 -300, 로드리게스 +220의 초기 배당을 정했다.

그러나 곧바로 -142, +108로 좁혀지더니 현재까지 큰 변화 없이 유지하고 있다. 31일 아침 현재 배당은 정찬성 -143, 로드리게스 +119다.

차이가 적은 편이다. 정찬성의 배당을 백분율로 환산하면 58.84%다. 100명의 배팅 참가자들이 같은 금액을 걸었을 때 약 59명이 정찬성의 승리를 선택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두 선수 모두 1년 이상의 공백을 가지고 있다. 정찬성은 군복무를 마친 뒤 지난해 2월 성공적으로 복귀했으나 다음 경기를 준비하던 중 무릎 부상을 입은 바 있다.

로드리게스는 6연승을 질주하다 지난해 5월 프랭키 에드가에게 처음으로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이후 부상, 주최사와의 갈등 등으로 지금까지 옥타곤에서 그를 볼 수 없었다.

당초 정찬성의 상대는 프랭키 에드가였다. 그러나 부상을 입으면서 경기 2주를 앞두고 로드리게스가 긴급 대체 투입됐다. 멕시코 출신의 로드리게스는 2011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해 10승 2패를 기록 중이다,

한편 둘의 경기가 메인이벤트로 치러지는 UFC FIGHT NIGHT 139는 오는 11월 11일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