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themes/custom/ufc/assets/img/default-hero.jpg

정찬성 "이제 괜찮아…복귀시 3라운드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지난 브라이언 오르테가와의 대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추가적으로 내놨다.

정찬성이 오르테가의 전략을 전혀 예측하지 못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자신의 SNS에 "분명 사우스포로 나올 걸 예상하고 있었고 준비도 많이 했다. 에디 코치님도 주문을 제대로 했는데, 체육관 왼손잡이 선수들 괴롭히는 기술을 쓰고 있네. 그냥 이게 너무 신기하다"고 했다.

상심이 클 만한 결과지만 생각보다 빨리 마음을 추슬렀다.   

"원래는 이런 경우 병원에서 정신 차리는데. 하하"라며 웃은 정찬성은 "만약 다시 시합하게 된다면 이제는 3라운드 경기를 준비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진짜괜찮아요 #비난조롱도괜찮아요 #하하하 #한명한테만많이미안함 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