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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게이치, P4P 11위에

라이트급의 잠정 챔피언에 등극한 저스틴 게이치가 UFC 입성 이래 체급 내 최고 랭킹을 경신함과 동시에 처음으로 P4P 랭킹에도 진입했다.

12일(한국시간) 발표된 UFC의 공식랭킹에 따르면, 게이치는 잠정챔피언에 등극하면서 랭킹이 4위에서 1위로 상승했고, P4P 1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 주말 열린 UFC 249가 반영된 결과다. 게이치는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1위 토니 퍼거슨에게 5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특유의 강인한 체력과 압박에 이전보다 전략적인 운영까지 더해 당초 열세일 것이라는 전망을 뒤집었다.

패한 퍼거슨이 2위로 하락하면서 상위권에 포진하던 더스틴 포이리에와 코너 맥그리거의 랭킹도 한 계단씩 밀려났다.

또 제레미 스티븐스를 꺾은 페더급의 캘빈 케이터는 9위에서 7위로, 파브리시오 베우둠에게 판정승한 알렉세이 올리닉은 헤비급 12위에서 10위로 상승했다. 베우둠은 15위로 진입했다.

한편 UFC 최다경기 등 다양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도널드 세로니는 4연패의 부진에 빠지면서 라이트급 12위로 추락했다. 6위였던 그는 이번에 앤서니 페티스와의 2차전에서 판정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