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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게이치, 세로니 꺾고 라이트급 4위에

공격밖에 모르는 저돌적인 파이터 저스틴 게이치가 UFC 입성 이래 개인 최고 랭킹을 경신했다.

17일(한국시간) 발표된 UFC의 공식랭킹에 따르면, 게이치는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을 상승했다. 상대인 세로니는 4위에서 5위로 내려갔다.

지난 주말 열린 UFC FIGHT NIGHT 158이 적용된 결과다. 게이치는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도널드 세로니에게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초반부터 로킥으로 충격을 입히다 근거리 타격전에서 승기를 잡았다. 

랭킹은 4위지만 게이치는 사실상 '넘버 투' 컨텐더다. 2위 더스틴 포이리에, 3위 코너 맥그리거가 바로 전 경기에서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패했었기 때문이다. 맥그리거의 경우 1년째 옥타곤을 떠나있는 상태다.

그는 1위 토니 퍼거슨의 다음을 노린다. 퍼거슨이 올해 말 하빕과 맞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차기 도전자가 되어 하빕-퍼거슨의 승자와 정상에서 싸우겠다는 계산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에게 판정승한 미들급의 유라이어 홀은 11위로 올라섰고, 지미 크루트에게 승리한 미샤 서쿠노프는 15위에서 13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