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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게이치 vs 제임스 빅, UFC 링컨 새 메인이벤트

 


오는 8월 26일 열리는 UFC FIGHT NIGHT 135의 메인이벤트가 변경됐다.

저스틴 게이치와 라이트급 경기를 가질 예정이었던 알 아이아퀸타가 부상으로 하차하고, 제임스 빅이 그 자리에 투입된다.

승리라는 목표는 같지만 이겨야 하는 이유는 다르다. 7위 게이치는 일단 연패를 끊는 게 중요하다. WSOF 챔피언 출신으로 지난해 UFC로 둥지를 옮긴 그는 마이클 존슨을 KO시키며 화려하게 데뷔했으나 이후 에디 알바레즈와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패했다.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게 우선이다.

라이트급 최고의 기대주 중 한 명인 빅으로선 톱10에 입성할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빅은 2013년 UFC에 입성해 9승 1패를 기록 중이다. 베일 다리우시에게 한 차례 지고 모든 경기에서 승리했다. 라이트급에서 가장 큰 191cm의 신장을 자랑하며, 강한 타격을 주무기로 한다. 초크류의 서브미션에도 재능을 보인다.

랭킹 차이는 나지만 두 선수의 최근 분위기가 상반되는 만큼 어떤 결과가 일어날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전망이다. 게이치는 패할 경우 타격이 크고, 빅은 이길 경우 얻는 게 많다.

한편 UFC FIGHT NIGHT 135는 미국 네브라스카주 링컨에서 열린다. 존 모라가, 알렉사 그라소, 에릭 앤더스, 하니 야햐 등의 파이터들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