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TUF 결승대회의 대진에 오늘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저스틴 스코긴스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게 된 것이다. 스코긴스의 원래 상대는 조비 산체스였다.
코스모폴리탄 라스베이거스의 첼시 경기장에서 산체스를 상대하기 위해 나선 선수는 플로리다 출시의 유망주 진 헤레라다. 헤레라는 지난 8월 UFC 데뷔전에서 레이 보그에게 패한 바 있어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