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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소토, UFN 멕시코시티 출전 상대는 마르코 벨트란

 

오는 토요일 UFN 멕시코시티 대회 출전이 취소된 기도 카네티를 대신해 베테랑 조 소토가 출전, 마르코 벨트란을 상대한다. 조 소는 UFC 데뷔 후 2승을 노리고 있다.

이번 경기는 140파운드 계약체중으로 치러진다.

멕시코시티 아레나에서 치러지는 UFN 멕시코시티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선 토니 퍼거슨이 전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조스를 상대한다. 대회는 한국시간으로 11월 6일 일요일 스포TV를 통해 중계된다.

캘리포니아 출신의 소토는 UFC 데뷔 이후 3연패를 기록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퇴출 위기에 몰린 상태에서 지난 6월 크리스 빌에게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며 실력을 증명했다. 이번 주말 조 소토는 마르코 벨트란에게 UFC 최초의 패배를 안길지도 모른다.
카네티는 반도핑정책위반 가능성으로 인해 전미반도핑협회(USADA)에서 임시출장정지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