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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테세이라 대결 UFN 시카고 대회 확정

 

이번 여름 폭스TV를 통해 중계되는 UFN 시카고 대회의 공동메인이벤트가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라이트헤비급 톱 파이터 앤서니 존슨과 글로버 테세이라가 7월 23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맞붙는다.

본 대진은 수요일 UFC 기자 메건 올리비를 통해 보도되었다.
현재 라이트헤비급 랭킹 2위인 앤서니 존슨은 2014년 UFC로 복귀한 이후 6경기에서 5승을 거뒀다. 최근 1월에는 라이언 베이더에게 86초만에 KO승을 거뒀다. 랭킹 3위 테세이라 또한 연승행진을 달리고 있다. 오빈스 생 프뤼, 패트릭 커민스, 라샤드 에반스를 잇달아 꺾었다.
지난 달 라샤드 에반스를 꺾은 테세이라는 존슨을 다음 경기 상대로 지목했고 존슨 또한 이에 화답하며 올해 가장 폭발력있는 대결이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