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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알도 "상대 약점 파악…경기 빨리 끝낼 것"

조제 알도의 2019년 목표는 고국에서 세 번의 경기를 치른 뒤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것이다. 지난 2월 포르탈레자에서 치른 올해 첫 번째 경기는 성공적이었다. 알도는 브라질의 신성 헤나토 모이카노에게 TKO승을 거두며 유종의 미를 위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두 번째 경기가 그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도 신성과 대결한다. 알도는 12일(한국시간) 열리는 UFC 237에서 랭킹 4위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대결한다.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알도의 마음은 편하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로는 알도가 페더급 타이틀을 세 차례나 방어했던 곳이며, 볼카노프스키와의 대결은 리우데자네이로에서 치르는 5번째 UFC 경기다.

알도는 "우리는 수많은 팬들이 있고 그들이 함께 싸우려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렇게 되면 정말 편안하고 영광스럽게 느껴진다"고 말문을 뗐다.

상대인 볼카노프스키는 UFC 6승을 포함해 16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런 엘킨스와 채드 멘데스를 격파하며 수면 위로 부상했다. 페더급의 대표적인 신성 중 한 명으로, 이번에 알도를 넘고 정상 도전을 노린다.

알도는 볼카노프스키의 약점을 찾아냈다면서 자신감을 나타낸다. "그는 앞으로 전진하면서 압박하는 편이다. 키가 작지만 많은 힘을 쓴다. 우리는 이것을 막기 위해 많은 훈련을 했다. 내가 전진하고 공격하는 한 그는 방어해야 하고 난 승리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알도는 경기를 오래 끌지 않았다. 지난해 7월 제레미 스티븐스를 1라운드에, 모이카노는 2라운드에 각각 제압했다. 상대인 모이카노 역시 경기를 빨리 마무리 하는 편이기에, 좋은 기회를 맞았다고 생각한다.

알도는 "3라운드 경기는 좋다. 그러나 판정으로 가지 않을 것이다. 가능한 한 빨리 그를 취하겠다.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도 안심하길 바란다. 그의 체력이 빨리 소진되는 것을 안다. 세 라운드를 강하게 압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가 힘을 쓸수록 피로해지고 목표에서 멀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모든 게 공격이다. 그게 열쇠다. 공격하고 전진하는 게 승리를 얻기 위한 노력이다"며 "그는 펀치가 강한 강점이 있다. 또 다리를 잡으려 하기 때문에 만약을 대비한 훈련을 많이 했다"며 승리를 자신했다.

한편 UFC 237의 메인이벤트는 로즈 나마유나스 대 제시카 안드라데의 여성부 스트로급 타이틀매치다. 이번 대회의 메인카드는 12일(한국시간) 오전 11시부터 SPOTV ON, SPOTV NOW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