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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 챔피언자격 박탈

 

UFC가 뺑소니 혐의로 물의를 빚은 라이트헤비급 존 존스의 챔피언 자격을 무기한 박탈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존 존스는 인명피해가 발생한 자동차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옥타곤 안팎에서의 행실을 중요시하는 UFC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팬들을 실망시킨 존 존스가 이번 사건 해결에 집중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랭킹 1위의 앤서니 존슨은 다음달 예정된 UFC 187에서 랭킹 3위의 다니엘 코미어와 격돌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