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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 타이틀전 14연승 도전…숫자로 보는 UFC 239

484 이번 대회는 UFC의 239번째 정규 대회지만, 모든 UFC 이벤트를 기준으로 하면 484번째 흥행이 된다. UFC는 정규 대회 외에도 UFC on ESPN, UFC FIGHT NIGHT, TUF FINALE를 개최하고 있다.

13 UFC 이벤트의 성지가 만달레이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T-모바일 아레나로 바뀐지 만 3년이 됐다. UFC는 2016년 7월 UFC 200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T-모바일 아레나에서 총 13회의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 경기장은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다.

22 UFC 239는 2019년 열리는 22번째 UFC 이벤트가 된다. 이번 대회가 하반기 첫 대회이므로 21회가 UFC의 상반기 이벤트 횟수가 된다. 현재 기준 하반기에 예정된 UFC 이벤트는 총 23회다. 

88 존 존스는 늘 압도적이다. 이번 경기의 배당에서도 확실한 탑독을 점했다. 존 -710, 존스 +486이 현재 배당이다. 배당에 따른 존스의 승률은 88%다.

14 존 존스에겐 이번이 2차 타이틀 방어전이지만, UFC에서 치르는 연속 14번째 타이틀전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13번의 타이틀매치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타이틀전 승률이 100%인 셈이다. 개인적인 문제만 일으키지 않았다면 상당한 업적을 이뤘을 것이라고 보는 이들이 많다.

23,242 존 존스는 최연소 UFC 챔피언 등극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가 2011년 쇼군을 꺾고 벨트를 감았던 날은 출생 23년 242일째였다. 

5 티아고 산토스에게 5는 마의 숫자다. 2013년 UFC에 데뷔해 4연승만 세 번 경험했다. 이미 두 차례 5연승 달성에 실패했던 그는 이번에 존 존스를 상대로 다시 5연승 달성을 타진한다.  

9 여성 최초의 UFC 두 체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즈는 요안나 예드제칙과 함께 여성 파이터 최다 연승 기록을 갖고 있다. 현재 8연승 중이며, 이번 경기에서 홀리 홈을 꺾으면 이 부문 단독 선수로 올라서게 된다. 

76 홀리 홈은 종합격투기에서 16전(12슬 4패)의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투기스포츠의 전적을 합산하면 76전이 된다. 복싱에서 38전(33승 2패 3무), 킥복싱에서 22전(14승 1패 7무)을 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