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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의 복귀 가능성, 선수들의 반응

 

 

휴스턴

UFC 192 대회 공개훈련이 실시되는 가운데, 존 존스의 복귀 가능성을 알리는 소식이 전해졌다. 존 존스가 한때 지배했었던 체급, 라이트헤비급 상위랭킹 파이터 4명이 훈련을 실시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는 이 소식에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올해 발생했던 교통사고 관련 혐의에서 존 존스는 뉴멕시코 주 당국과 유죄인정 협상을 소식이다. 하지만, 코미어는 이 주제에 대해서 말을 이어갔다. 존 존스의 UFC를 환영하고 싶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기 이전부터 코미어는 안달이 난 상황이었다.

“내가 존 존스와 다시 한번 옥타곤안에 들어가고 싶다는 것을 의심한다면, 제발 이젠 그만둬달라”라고 코미어는 말했다. 웨스틴 휴스턴 호텔의 아자레아 볼룸에서 100명의 팬 앞에서 10분간 훈련을 실시한 후 이마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던 코미어, “내 쪽에선 아무런 걱정도 없다. 우리는 오히려 그 소식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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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어의 상대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은 현 상황에 대해 아무런 의견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코미어처럼 구스타프손도 존 존스와 재대결을 치르고 싶다고 한다.
“존 존스가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길 바란다. 실수에서 교훈을 얻었으면 한다”고 구스타프손은 말했다. “라이트헤비급으로 돌아왔으면 한다. 그러면 나도 존 존슨에게 승리를 거둘 기회가 생긴다”
이번 토요일 대회에의 또 다른 대진, 전 챔피언 라샤드 에반스는 무릎부상으로 인한 2년에 가까운 휴식기를 끝내고 톱 컨텐더 라이언 베이더를 상대한다. 많은 이들을 이 경기를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라 말한다.
하지만 존 존스의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는 현재, 에반스는 이번 경기를 그런 방식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어떻게든 복귀할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존 존스의 타이틀의 의미에 대해서 다들 이야기 하고 있었지만 나는 존스가 돌아올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이긴다고 타이틀 도전권을 따내는 게 아니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어떤 경기를 치르더라도 고마운 기분이다"
베이더도 한 동안 타이틀 도전권을 요구했던 선수다. 베이더는 코미어가 UFC 187 대회에서 앤서니 존슨을 꺾은 후, 코미어를 불러내면서 그 수위를 높였다.
하지만 자신의 이름이 도전자로 호명되는 일은 없었다. 베이더는 현 상황을 받아들이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겠다고 말했다. 베이더는 코미어나 존슨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으로서는 에반스가 그의 목표다.
“그 문제에 대해선 나중에 걱정해도 된다. 지금 당장은 라샤드 에반스에게만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4명 선수 모두 공통점이 있다면, 존 존스가 한 번씩은 꺾은 선수라는 것이다. 이제 전 챔피언인 존 존스가 옥타곤으로 돌아오면, 스스로를 라이트헤비급의 제왕으로 칭하고자 하는 열망에 사로잡힌 선수들을 상대해야 한다.
코미어는 존 존스가 준비만 된다면 언제든지 나설 수 있다.

코미어는 “UFC에서 언제 존 존스에게 출전을 허락할지, 존 존스가 복귀시기를 언제로 잡는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지난 몇 달간 존 존스가 뭘 하고 있었는지는 모른다. 만약 훈련을 하고 있었다면, 그건 그것대로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