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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네커, UFC 219 합류…지미 리베라와 대결

 


'돌주먹' 존 리네커가 올해의 마지막 대회 UFC 219에 투입된다. 도미닉 크루즈가 팔 부상으로 빠진 자리를 채운다.

UFC 219는 오는 12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며, 둘의 대결은 대회의 메인카드로 치러질 예정이다.

반대편에 있는 선수는 바뀌지 않는다. 도미닉 크루즈와 대결할 예정이었던 지미 리베라가 리네커라는 새로운 상대를 맞게 됐다.

밴텀급 랭킹 2위 크루즈가 빠진 점은 아쉽지만, 대진의 무게감이 상당부분 유지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리네커는 현 5위, 4위 리베라의 상대로 적절하다.

리네커는 플라이급에서 활동하던 선수로, 2015년 밴텀급으로 전향해 5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존 도슨, 마이클 맥도널드 등을 꺾었다. 현 챔피언 TJ 딜라쇼에게만 패했다.

160cm의 신장. 존 도슨과 함께 밴텀급 최단신으로 기록된다. 그러나 펀치의 파워만큼은 동급 최강이다. 그런 확실한 무기 덕분에 체급을 올려서도 상위권 경쟁이 가능했다.

상대인 리베라는 2009년부터 20연승을 거두고 있는 밴텀급 최고의 기대주다. UFC에는 2015년 입성해 5승을 거둬들였다. 유라이어 페이버, 토마스 알메이다 등을 이긴 바 있다.

이번 UFC 219에는 총 11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크리스 사이보그 대 홀리 홈의 페더급 타이틀매치를 비롯해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드손 바르보자, 카를로스 콘딧-닐 매그니 등의 경기가 앞서 발표된 바 있다.

한편 크루즈는 리베라를 이긴 뒤 타이틀 탈환을 노렸으나 공백이 길어질 전망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훈련 중 팔이 골절됐다. 과거 무릎 부상으로 두 차례 긴 공백을 보냈던 적이 있기에 아쉬움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