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가 댄 핸더슨을 상대로 오는 2012년 9월 1일(현지기준) 타이틀 방어전을 갖는다.
마우리시오 쇼군, 퀸튼 잭슨, 료토 마치다, 라샤드 에반스
UFC의 기라성 같은 파이터들을 차례로 무너뜨리며 UFC 라이트헤비급의 제왕으로 군림해온 존 존스가 그의 챔피언 벨트를 더욱 빛나게 해줄 또 다른 제물을 노린다.
2012년 9월 1일(현지기준) 개최 예정인 UFC 151에서 전 프라이드 두 체급 챔피언에 빛나는 댄 핸더슨을 상대로 방어전을 갖게 된 것이다.
UFC 회장 다나 화이트는 2012년 5월 9일(현지기준) 두 선수간의 대진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MMA 역사상 가장 많은 업적을 이뤄낸 파이터라 할 수 있는 댄 핸더슨과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가 UFC 151 라스베거스에서 챔피언 벨트를 걸고 맞붙는데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