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UFC Heavyweights Jon Jones and Stipe Miocic.

존스 vs 미오치치, UFC 295에서

UFC 데이나 화이트 회장은 8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UFC 290 계체량에서 존 존스와 스티페 미오치치의 대결이 11월 12일 열리는 UFC 295에서 펼쳐진다고 발표했다. 

존스는 역대 최고의 파이터로 평가받는 선수로, 3년이라는 긴 휴식을 깨고 올해 헤비급으로 복귀해 시릴 간을 꺾고 챔피언에 등극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다음 상대로 미오치치를 지목했었다.

미오치치는 헤비급 최고의 파이터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가장 많은 승리(6회)를 기록한 선수로 기록돼있다. 그의 마지막 경기는 2021년 UFC 260에서 펼쳐진 프란시스 은가누와의 대결이었다. 

UFC 295는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며 UFC 30주년을 기염하는 행사로 거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대회의 업데이트는 KR.UF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