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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업데이트 : 잭슨/윙클존 팀, 바쁜 7월의 일정

 

마이크 윙클존 코치와 소속 팀 코칭스태프은 7월 매주 주말마다 소속 팀 선수 경기가 있어 출장을 다녀야 하는 상황, 윙클존 코치에게 최고의 선물은 아마도 스케줄 관리에 도움이 되는 좋은 수첩일 것이다.

윙클존 코치는 “가끔은 가다 멈춰서서 경기전략을 짜야한다. 상대가 누군지, 어떤 부분을 훈련할지, 상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생각해보고 다시 출발한다. 내 일정을 내가 알아서 따라잡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윙클존 코치는 웃음을 터트리며 전 세계를 무대로 열리는 주말 경기의 연속, 이에 따르는 수많은 개인 훈련 세션을 일일이 다 메모하지는 않는다 밝히며 가끔은 이런 스케줄이 힘겹게 느껴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각기 다른 일정으로 인해 가끔은 일에 짓눌리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주위에서 잘 도와준다. 체육관 사람들이 나서서 꽤 많이 도와준다. 할 일을 최대한 분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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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대회에 출전한 전 UFC 밴텀급 챔피언 홀리 홈이 베치 코헤이아를 KO로 쓰러뜨리는 것을 지켜본 후 2주 가량이 지나고 윙클존 코치는 귀국하자마자 다시 선수지도를 시작했다. 알버커키에 위치한 체육관에서 7월 29일 존 존스를 상대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왕좌 회공르 노리는 존 존스를 위시한 수준급의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지도 중인 선수들이 쌓아올리는 승리를 과연 즐기기나 하는지 궁금해지는 수준이다.

“즐겁다. 내가 16살 때부터 훈련을 시킨 홀리 홈의 손이 올라갔을 때, 아니면 그 어떤 선수라 하더라도 승리를 거둔다는 것은 모든 것이 잘 맞아들어갔고, 전략이 통했고, 코치 지시에 따랐으며, 팀워크가 발휘된 것이다.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잠을 자지 못하더라도 얼굴에 미소가 지어진다”

최근 윙클존은 비행기 안에서 혹은 비행기에서 내렸을 때도 거의 잠을 자지 못한다. 그렉 잭슨과 함께 설립한 체육관에서 수많은 파이터들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유명한 선수는 의심의 여지없이 존 존스다. 윙클존은 어려움없이 UFC 214 대회 메인이벤트에 출전하는 존 존스에게 힘을 불어넣고 있다.

윙클존 코치는 “존스에게 너의 타이틀을 되찾아오는 것일뿐이라 말한다. 너의 타이틀이고 찾아올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그건 존스의 타이틀이다. 그 것이 현재 목표이고 존스는 타이틀 회복에온 정신을 쏟고있다”라고 말한다.

 
Ladies and gentlemen #ufc214 is one month away. Jon and all his coaches are preparing expertly! Coach Greg photobombed us from a secret undisclosed location. #ufc #jacksonwinkmma
A post shared by Official Page Jackson Wink MMA (@jacksonwink_mma) on Jun 29, 2017 at 9:37am PDT

또한 존스가 비록 2015년 코이어와의 1차전에서 손 쉽게 판정승을 거두긴 했지만 윙클존 코치는 종합격투기에선 어떠한 일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곤 한다.

“자신의 실력에 안주한다면 따라잡힌다. 격투기에선 손가락 하나 거리, 혹은 펀치 한 방 거리에서 승패가 갈리며 때로는 선수 경력이 통째로 바뀌기도 한다. 한 번 패하면 팬들의 관심에서 멀어진다. 집중력을 유지하고 적절한 판단을 내리며 높은 수준에서 훈련을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유지해야 한다”

윙클존 코치는 존 존스에겐 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 강조한다. 윙클존 코치는 존 존스가 처음 체육관으로 들어섰던 순간 무언가 특별함을 느겼다.

“처음 훈련을 시켰을 때 리치가 엄청 길어서 내가 제대로 대처를 못했다. 무릎을 구부린 채로 펀치를 뻗을 수 있었고, 이는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너 길게 펀치를 내지를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다른 선수와는 엄청난 차이로 손을 사용해서 상대방의 테이크다운을 방어하고 자신은 상대의 주의를 흐트려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킬 수 있다”

몇 가지 개인적 문제로 인해 존스는 사상 최강의 선수라는 칭호를 아직 얻지는 못한 상황, 하지만 7월 29일이 되면 이 상황도 바뀔 수 있다. 하지만 윙클존 코치에겐 월요일이 되면 차세대 챔피언을 키우기 위해 다시 코칭에 나서는 일상의 반복이 시작된다.

“비밀도 아니다. 반복적인 일이다. 선수들의 기술을 적절하게 향상시키는 일이다. 선수를 너무 바꾸려 해선 안된다. 하지만 각 선수의 정신적인 면, 신체발달정도, 체격, 기술을 고려해 경기에서 어떤 것이 최선인지 찾아내고 이를 경기에 적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