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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루 우스만, 데미안 마이아 꺾고 웰터급 5위에

 


웰터급의 신흥 강호로 급부상한 나이지리아 특급 카마루 우스만이 상위권 강호들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24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UFC의 공식 랭킹에 따르면, 우스만은 지난주 7위에서 2계단 상승해 5위가 됐다.

지난 20일 열린 UFC FIGHT NIGHT 129가 적용된 결과다. 우스만은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5위 데미안 마이아를 판정으로 꺾었다. 뛰어난 방어형 레슬링과 안정된 스탠딩 운영으로 무난히 승리를 챙겼다. 마이아는 6위로 밀려났다.

우스만은 이제부터 타이틀 도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기를 펼칠 전망이다. 현 챔피언은 타이론 우들리, 1위 스티븐 톰슨, 2위 하파엘 도스 안요스, 공동 3위 콜비 코빙턴과 로비 라울러가 그의 위에 있는 상대다.

이 중 톰슨은 이번 주말 8위 대런 틸과 맞붙고, 도스 안요스와 코빙턴은 다음 달 잠정 타이틀전을 벌인다.

이번 발표에서는 우스만 외에도 랭킹 변화가 눈에 띄는 선수가 여럿 있다. 브랜든 모레노를 꺾은 플라이급의 알렉산더 판토자는 4계단이나 상승하며 8위에 이름을 올렸고, 알렉사 그라소를 넘고 무패 전적을 이어간 승리한 여성부 스트로급의 타티아나 수아레즈는 9위가 됐다.

또 페더급의 캘빈 카타르(15위), 미들급의 엘리아스 테오도로(15위), 라이트헤비급의 도미닉 레예스(12위), 헤비급의 주니어 알비니(15위), 여성부 스트로급의 안젤라 힐(15위), 여성부 플라이급의 안드레아 리(12위)가 랭킹 진입에 성공했다.

P4P 순위는 지난주와 변화가 없었다. 플라이급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굳건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국인 파이터 정찬성(페더급 8위)과 김동현(웰터급 15위)은 기존 순위를 유지했고 최두호(페더급 14위)는 한 계단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