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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리 vs 알 아이아퀸타, 12월 UFC FOX에서 2차전

 


케빈 리와 알 아이아퀸타가 약 5년 만에 옥타곤에서 다시 맞선다.

두 선수가 벌이는 라이트급매치가 오는 12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밀워키주 위스콘신에서 열리는 UFC on FOX 31의 메인이벤트로 치러진다.

리와 아이아퀸타의 대결은 이번이 두 번째. 둘은 2014년 2월 열린 UFC 169에서 격돌했었으며, 당시 경기에선 아이아퀸타가 판정승했다.

지금이야 둘 모두 라이트급의 실력자로 인정을 받고 있지만, 그땐 신인이었다. 아이아퀸타는 2012년 옥타곤에 입성해 2승 1패를 기록 중이었고, 리는 그 경기가 UFC 데뷔전이었다.

두 선수가 꾸준히 성장한 탓에 지난 1차전의 의미가 생겼고, 2차전의 판은 더욱 커질 수 있었다. 아이아퀸타는 리와의 경기 후 5연승과 타이틀 도전의 실적을 냈고, 리 역시 4연승과 5연승을 각각 달성한 바 있다. 잠정 타이틀전을 치른 경험도 있다. 현재 리는 5위, 아이아퀸타는 9위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현재까지 9개 대진이 발표된 상태다. 에드손 바르보자 대 댄 후커의 라이트급매치, 롭 폰트 대 서지오 페티스의 페더급매치 등이 예정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