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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빈 개스텔럼, 8위로 상승…정찬성은 페더급 6위

 


16일(한국시간) 발표된 UFC의 공식 랭킹에 따르면, 개스텔럼은 지난 주 10위에서 2계단 상승한 8위에 올랐다.

지난 주말 열린 UFC FIGHT NIGHT 106이 랭킹에 반영된 결과다. 당시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개스텔럼은 브라질의 전설 비토 벨포트를 맞아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빠른 펀치로 벨포트를 압도했다.

패한 벨포트는 기존 9위에서 2계단을 하락하며 2009년 UFC에 재입성한 이래 처음으로 톱10에서 벗어났고, 데릭 브런슨은 개스텔럼에게 8위를 내주고 9위가 됐다.

이번 주의 경우 랭킹 변동이 적지 않았다. 플라이급 랭킹 3위 주시에르 포미가라는 대어를 낚은 레이 보그는 8위에서 4계단이 뛰어올라 랭킹에서도 포미가를 앞질렀다. 보그가 4위, 포미가는 2계단이 하락해 5위에 머물렀다.

라이트급과 헤비급에선 소폭 상승한 선수들이 많았다. 라이트헤비급 5위 라이언 베이더의 계약이 해지됐고, 헤비급 5위 벤 로스웰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랭킹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이외에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미샤 커쿠노프의 4계단 상승(11위), 헤비급 팀 존슨의 3계단 상승(12위) 등이 눈에 띈다.

한편 랭킹에 포진한 세 명의 한국인 파이터 중에는 정찬성의 순위만 바뀌었다. 정찬성은 기존 페더급 7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같은 체급에서 활동하는 최두호는 13위, 김동현은 웰터급 7위로 변동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