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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 1월 UFC 복귀…도널드 세로니와 대결

페더급·라이트급 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가 옥타곤으로 돌아온다. 

맥그리거는 오는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46에 출전해 도널드 세로니와 대결한다. 웰터급으로 치러지는 두 선수의 대결이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다.

약 1년 3개월 만의 복귀전이다. 맥그리거는 2018년 10월 UFC 229의 메인이벤트에서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패한 뒤 옥타곤에 오르지 않았다. 공백이 길어지는 가운데 구설수에 오르며 비난 여론이 점점 늘어나는 듯했으나 생각보다 빨리 돌아왔다.

맥그리거는 2013년 UFC에 데뷔해 2015년 조제 알도를 꺾고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했고, 2016년 라이트급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UFC 역사상 세 번째 두 체급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UFC 총 전적은 9승 2패다. 

상대인 세로니는 라이트급 랭킹 3위다. 한동안 웰터급에서 활동하다 올해 라이트급으로 돌아와 2승 2패를 기록했다. 알렉산더 에르난데스와 알 아이아퀸타를 이기고 상승세를 타다가 터니 퍼거슨, 저스틴 게이치에게 패했다. 

세로니는 매 경기 UFC의 역사를 쓰고 있다. 현재 짐 밀러와 함께 33전으로 UFC 최다경기 공식 1위에 올라있는 그가 이번 경기를 치르면 단독 1위로 올라선다. 또한 UFC 최다승(23)과 UFC 최다 피니시(16), 최다 넉다운(20), UFC 최다 보너스(18)의 기록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