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가 바쁜 와중에도 잠깐 시간을 내서 지난 주 캘리포니아의 한 팬을 찾아 깜짝 선물을 안겼다.
3월 5일 UFC 196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네이트 디아즈를 상대하는 맥그리거는 판지에 인쇄해 만든 자신의 대형사진과 아일랜드 국기가 걸려있는 것을 발견했다. 자신의 팬이 집 발코니에 내걸었던 것들이다.
라스베이거스에서 큰 경기를 며칠 앞둔 맥그리거는 어떻게 했을까? 이 팬의 집을 찾아가 함께 사진을 찍고 자필 사인을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