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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 코치진 합한 것보다 격투기 많이 알아"

실력도, 화제성도 최고인 UFC의 '악동' 코너 맥그리거가 15개월 만에 옥타곤으로 돌아온다. 

오는 19일 열리는 UFC 246에서 UFC의 공무원으로 불리는 성실함의 아이콘 '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와 맞대결을 펼친다. 

2018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상대로 라이트급 챔피언에 도전했다가 패한 맥그리거가 복귀전에서 세로니를 꺾고 건재를 과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대회가 다가오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맥그리거의 코치 존 카바나는 자신의 선수를 자랑하는데 여념이 없다.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맥그리거의 컨디션은 지금까지 본 중 최고"라며 자신감을 보인 데 이어, 맥그리거가 캠프의 진짜 '보스'라고 밝혔다. 

세로니와의 맞대결을 준비하는 맥그리거가 훈련 시간, 준비 방법, 훈련 내용 등 트레이닝 캠프의 모든 것을 직접 지휘한다는 의미다.

카바나는 맥그리거의 격투 지능, 경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훈련 캠프의 스태프들은 조력자의 역할을 할 뿐이라고 전했다. 

"우리는 그가 다른 시야로 보고, 다른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고, 지원할 뿐"이라며 "맥그리거는 격투기에 대해 우리 모두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갖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맥그리거는 이번 대회에서 3년 5개월만에 웰터급 매치를 가진다. 상대인 세로니 또한 2018년 10월 이후 라이트급에서 싸우다 다시 웰터급으로 돌아온다. 

서로 다른 개성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맥그리거와 세로니의 정면승부로 기대를 집중시키고 있는 UFC 246은 오는 19일 일요일 아침 언더카드부터 메인카드까지 모두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