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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발표: 라이언 베이더 라이트헤비급 랭킹 상승

 


많은 사람들이 라이언 베이더가 UFC 192 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생각한다. 베이더는 라샤드 에반스를 상대로 거둔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5연승을 기록했으며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도전권을 요구하는 주장은 한층 더 힘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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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더는 월요일 발표된 UFC 공식랭킹에서 체급 3위로 뛰어올랐다. 글로버 테세이라는 제쳤지만 앤서니 존슨과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을 앞지르지는 못했다. 물론 존슨과 구스타프손은 이미 다니엘 코미어를 상대로 타이틀전을 한 번씩 치렀다.
여성 밴텀급에서 랭크를 가장 많이 올린 선수가 나왔다. 제시카 아이(현 랭킹 9위)를 3-0 판정으로 꺾은 줄리아나 페냐가 5위 상승해 랭킹 7위가 되었다.
서지오 페티스는 비교적 짧은 활동기간에도 불구하고 UFC 랭킹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플라이급에서 활약하는 페티스는 크리스 카리아소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랭킹 15위에 진입했다. 아직까지 카리아소의 랭킹이 더 높긴 하다. 카리아소의 랭킹은 10위에서 12위로 떨어졌다.
랭킹 투표 참가자들은 타이론 우들리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감량에 실패한 조니 헨드릭스에게 벌점을 줬다. 헨드릭스의 랭킹은 1위에서 3위로 떨어졌으며, 자신이 준비되었음을 증명하기 위해 공식계체량에 모습을 드러냈던 우들리는 랭킹 2위로 뛰어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