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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 무사시, 마누와 체급 5위권 진입

 

지난 토요일 UFC 204 대회에서 비토 벨포트를 TKO로 꺾은 게가드 무사시는 자신의 이름이 미들급 톱 5 랭킹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랭킹을 산정하는 UFC 전문가들도 이에 동의했다.

이번 주 발표된 최신 랭킹에서 무사시의 랭킹은 4계단 뛰어올라 미들급 랭킹 5위로 올라섰다. 무사시는 루크 록홀드(1위), 크리스 와이드먼(2위), 자카레 소우자(3위), 요엘 로메로(4위) 등 쟁쟁한 실력을 자랑하는 파이터를 바짝 쫓고 있다. 

미들급 랭킹 1~4위 4인방은 데이너 화이트 UFC 대표가 밝힌 바와 같이 토너먼트 형식의 대결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 시작은 UFC 205 대회 와이드먼 vs. 로메로 대결이며, 록홀드 vs. 자카레 대회는 호주 멜버른 대회에서 5라운드 메인이벤트로 치러진다. 두 경기의 승자는 챔피언 마이클 비스핑에게 도전할 권리를 두고 다시 맞붙는다. 하지마 무사시는 자신도 이 토너먼트에 참가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무사시는 “내가 미들급 최고의 타격가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크리스 와이드먼이나 루크 록홀드와의 경기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나는 프로로 활동하는 내내 실력면에서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내가 네덜란드 출신이라 팬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지도 모른다. 마이클 비스핑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이지만 여러분들도 내가 비스핑에게 승리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밤새도록 비스핑의 얼굴을 잽으로 두들기며 승리를 거둘 수 있다. 쉬운 일이다”
라이트헤비급에서도 크게 랭킹을 올린 선수가 나왔다. UFC 204 대회에서 오빈스 생 프뤼에게 실신 KO승을 거둔 지미 마누와다. 3계단 상승한 마누와의 랭킹은 랭킹 5위이며, 패한 생 프뤼의 랭킹은 1위 하락해 6위로 떨어졌다.
마누와는 최근 체급 내 강호들을 상대하는 강행군을 소화했다. 알렉산더 구프타프손, 앤서니 존슨에게 일방적으로 경기를 내줬다. 최근 전적 4전 2승 2패다.
하지만 마누와(잉글랜드, 런던 출신)은 생 프뤼와의 경기가 프로 경력의 분기점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라이트헤비급의 정상을 차지하기 위해 전진을 계속할 계획이다.
마누와는 “랭킹 5위 내 강호를 원한다. 정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조 실바, 데이너 화이트가 대전상대로 누구를 거론하더라도 문제없다. 상승을, 전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나는 준비되어있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페더급 미르사드 벡틱이 체급 랭킹에서 2계단 뛰어오르며 랭킹 13위에 올라섰다. 벡틱은 UFC 204 대회에서 러셀 도언에게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