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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홀 vs 리카르도 라마스, 5월 맞대결

UFC 페더급의 라이언 홀과 리카르도 라마스가 오는 5월 맞선다.

두 선수가 격돌할 무대는 5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74다.  

신구 강호의 맞대결이다. 홀은 2015년 TUF 22를 통해 UFC에 입성한 그래플러로, 옥타곤에서 4승을 거둬들였다. 아르템 로보프, 그레이 메이나드, BJ 펜, 대런 엘킨스를 차례로 눌렀다. 특히 주짓수 세계선수권 우승자 출신의 라이트급-웰터급 전 챔피언 BJ 펜에게 하체관절기로 탭을 받아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UFC 페더급 랭킹은 13위며, 총 전적은 8승 1패다.

상대인 라마스는 어느덧 베테랑이 됐다. 2009년 WEC에 입성해 2년간 경쟁한 뒤 2011년 UFC에 합류한 그는 지금까지 옥타곤에서만 10승 6패를 기록 중이다. 컵 스완슨, 채드 멘데스, 조제 알도 등과 자웅을 겨루며 장기간 상위권에서 경쟁하기도 했으나 2017년 말부터 하락세를 타고 있는 양상이다. 가장 최근 경기였던 지난해 6월 캘빈 케이터와의 대결에선 KO패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잭 허만슨 대 크리스 와이드먼의 미들급 경기다. 한국인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정다운도 이번 대회에 출전해 UFC 3승 사냥에 나선다. 정다운은 지난해 데뷔해 2경기 연속 피니시 승리를 거두며 체급에서 기대주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