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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피지예프, 마누엘 토레스와 대결

아제르바이잔 바쿠: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가 짜릿한 라이트급(70.3kg) 대결을 앞세워 아제르바이잔 대회를 개최한다. 라이트급 랭킹 11위 라파엘 피지예프(33·아제르바이잔)와 KO 스타 마누엘 토레스(31·멕시코)가 오는 6월 27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국립 체조 경기장에서 맞붙는다.

'UFC 파이트 나이트: 피지예프 vs 토레스' 티켓은 아이티켓(iTicket)을 통해 판매된다.

2025년 성공적인 아제르바이잔 데뷔 대회를 마친 UFC가 바쿠로 돌아왔다. 옥타곤 안에서 격투 스포츠 팬들에게 또 한 번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전 세계의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이 지역의 오랜 UFC 팬은 물론 신규 팬들에게도 놓칠 수 없는 이벤트가 될 것이다.

홈팬들의 사랑을 받는 피지예프(13승 5패)가 폭발적인 타격과 엘리트급 무에타이 KO 파워를 보여주기 위해 복귀한다. 피지예프는 하파엘 도스 안요스와 브래드 리델을 상대로 기억에 남는 피니시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6월 바쿠에서는 이그나시오 바하몬데스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피지예프는 아제르바이잔 홈 관중들에게 다시 한번 짜릿한 경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토레스(17승 3패)는 17승 중 16승을 1라운드에서 끝내며 단숨에 두각을 나타내는 도전자로 자리매김했다. 토레스는 UFC에서 거둔 5승 모두에서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수상했으며, 그랜트 도슨, 드류 도버, 니콜라스 모타를 상대로 하이라이트급 KO승을 거뒀다. 그는 계속해서 라이트급 랭킹 상승세를 이어가려 한다.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KO 아티스트 샤라 마고메도프(32·러시아)와 미첼 페레이라(32·브라질)과 맞붙는 화끈한 미들급 대결이 펼쳐진다. 마도메도프(16승 1패)와 페레이라(32승 14패 2무효) 모두 독창적인 타격 스타일로 유명하기에 이번 경기가 이번 대회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대결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바쿠의 영웅 나짐 사디코프(11승 2패 1무·아제르바이잔)가 라이트급에서 마테우스 카밀루(10승 3패·브라질)와 맞대결을 펼친다.
• 플라이급 랭킹 8위 아수 알마바예프(23승 3패·카자흐스탄)와 14위 찰스 존슨(19승 8패·미국)이 랭커 간의 대결을 펼친다.
• 미들급에선 이크람 알리스케로프(17승 2패·러시아)가 브루누 페레이라(15승 3패·브라질)와 맞붙는다.
• 아부스 마고메도프(28승 1무 7패·독일)가 미하우 올렉셰이추크(22승 9패 1무효·폴란드)와 미들급에서 실력을 겨룬다.
• 무패의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압둘 라흐만 야히야예프(9승·터키)가 줄리어스 워커(7승 2패·미국)를 상대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려 한다.
• UFC 데뷔전을 치르는 파르만 하사노프(5승·아제르바이잔)가 웰터급에서 에릭 놀란(8승 4패·미국)과 주먹을 맞댄다.
• 웰터급 경기에서는 다닐 돈첸코(14승 2패, 우크라이나 코로스텐 소속)가 안드레아스 구스타프손(12승 3패, 스웨덴 예블레 소속)과 격돌한다.
• 밴텀급의 벡자트 알마한(12승 3패·카자흐스탄)이 제앙 마츠모토(17승 2패·브라질)가 격렬한 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