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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러-세로니 빠지고 2경기 합류…UFC 213 재완성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UFC 213 대진에 변화가 생겼다.

먼저 아쉽게도 메인카드 3경기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로비 라울러 대 도널드 세로니의 웰터급 경기가 이번 대회에서 제외됐다.

평소 부상을 잘 입지 않고, 웬만한 부상은 안은 채 강행하는 세로니지만, 그런 상남자도 이번에는 출전을 단념할 수밖에 없었다. 대퇴부 부상과 포도상구균 감염으로 정상적인 경기를 펼치기 어려운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 경기는 연기된 것으로, 추후 다른 대회에 배정될 예정이다.

언더카드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다니엘 오밀란척 대 커티스 블레이즈의 헤비급 매치가 메인카드로 승격돼 라울러-세로니의 빈자리에 투입된다.

그리고 두 경기가 새롭게 추가됐다. 코디 스태맨 대 테리온 웨어의 페더급매치, 트레빈 길스 대 제임스 보치노빅의 라이트헤비급매치가 언더카드의 시작을 달군다. 네 선수 모두 이번이 옥타곤 데뷔전이다.

9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213은 2017년 인터내셔널 파이트위크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벤트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경기의 타이틀매치가 준비됐다.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가 발렌티나 셰브첸코를 상대로 2차 방어전을 가지고 미들급의 요엘 로메로와 로버트 휘태커는 잠정챔피언을 가린다.

메인카드 2경기로 진행되는 파브리시오 베우둠 대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순수 무게감은 메인-코메인이벤트 이상이다. 둘의 대결은 이번이 3차전으로, 이번에 오랜 경쟁의 마침표를 찍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