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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에드워즈의 기대감 높다…세로니 상대로 배당 역전

 


웰터급 기대주 레온 에드워즈는 같은 영국 출신의 대런 틸에 이어 톱10에 합류할 수 있을까. 이틀 뒤 옥타곤에서 도널드 세로니와 만나는 에드워즈의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UFC FIGHT NIGHT 132를 이틀 앞둔 22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미국 내 13개 베팅업체에 따르면 레드코너 세로니와 블루코너 에드워즈는 각각 +165, -202의 평균 배당을 받고 있다.

둘의 배당은 지난 6월 7일 오픈했으며, 당시 오즈메이커는 세로니 -155, 에드워즈 +115를 책정했다. 세로니가 근소한 차이로 탑독을 점했다.

그러나 시작 당일 곧바로 세로니 +131, 에드워즈 -154로 배당이 바뀌었고 이후 차이가 조금씩 벌어지다 현재의 배당으로 굳어지는 양상에 이르렀다.

현 배당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에드워즈에게 20200원을 걸어야 10000원의 수익이 발생하고, 세로니에겐 10000원을 베팅하면 16500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에드워즈의 배당을 백분율로 환산하면 66.88%다. 100명의 배팅 참가자들이 같은 금액을 걸었을 때 약 67명이 에드워즈의 승리를 선택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에드워즈는 2014년 UFC에 입성해 7승 2패를 기록 중이다. 데뷔전에서 클라우디오 실바에게 판정패했고 2015년 현 랭킹 6위인 카마루 우스만과 맞서 고개를 숙였다.

이후 현재까지 패배가 없다. 알버트 투메노프, 빈센트 루케 등의 만만치 않은 선수들을 꺾고 5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피터 소보타를 3라운드 TKO로 물리쳤다. 26세로 젊고 체격조건이 좋다는 점, 타격과 그래플링에 고루 능한 부분은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세로니는 2016년 웰터급에 데뷔해 돌풍을 일으켰다가 지난해 큰 부진을 겪었으나 올해 2월 연패를 끊었다. 얀시 메데이로스에게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에드워즈마저 꺾고 건재를 확실히 과시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세로니 대 에드워즈의 대결은 UFC FIGHT NIGHT 132의 메인이벤트로 치러진다. 또 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여성파이터 김지연도 출전, 멜렌다 파비앙을 상대로 UFC 2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