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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 한 단계 더 도약을 꿈꾸다.

“팬들의 함성이 날 흥분시킨다. 돈 내고 경기를 보러 온 팬들을 결코 실망 시키고 싶지 않다." – 매튜 리들

UFC welterweight Matthew Riddle"팬들의 함성이 날 흥분시킨다. 돈 내고 경기를 보러 온 팬들을 결코 실망 시키고 싶지 않다. 판정 따위는 생각하지도 않고 있다. 완전히 상대를 끝장내서 다시는 내 눈을 똑바로 마주치지 못하게 해주겠다.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한바탕 화끈하게 싸우고 나면 정말 기분이 끝내준다!”

얼티메이트 파이터 시즌 7로 팬들에게 처음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후 리들은 항상 경기를 즐기며 화끈한 경기를 보여줬다.

물론 경기를 즐기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UFC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승리를 얻어내야만 한다. 리들은 2011년 2월 마침내 헨리 마티네즈를 2대1이라는 판정승으로 2연패에서 벗어났다. 그 후 갈비뼈 부상으로 2012년 6월 22일(현지기준) 라모스와의 경기가 무산됐지만, 다시 기회를 얻어 시야르 바하드루자다의 대체 선수로 클레멘츠와 맞붙게 되었다.

오로지 옥타곤 무대만을 4년 동안 경험해온 리들은 이제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아마추어 경기 하나를 치른 후 더 얼티메이트 파이터 출연하고 UFC에 직행할 수 있었다. 특히 더 얼티메이트 파이터에 출연 후 세계 최고 수준의 훈련 파트너들과 항상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나에게 엄청난 축복이었다. 이제는 나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때이다.”

"부상만 없다면 크리스 클레멘츠로 부터 승리를 얻어낼 자신이 있다, 그리고 11월이나 12월쯤에 한번 더 경기를 치뤄 3연승을 달성하고 싶다.”

리들은 2012년 7월 21일(현지기준) 시합에서 그간 옥타곤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해야 한다.

그는 2012년을 멋진 승리로 마무리하여 2013년에는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