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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징량 vs 아베 다이치…UFC 싱가포르에 4카드 추가

 

 
2018년 첫 아시아 대회인 UFC FIGHT NIGHT 132가 베일을 벗었다. 기존에 공개된 7개 대진에서 오늘 대진이 추가 발표되며 11경기가 완성됐다.

UFC는 4일(한국시간) 리징량 대 아베 다이치의 웰터급매치를 포함한 네 경기를 발표했다. UFC FIGHT NIGHT 132는 오는 6월 24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오늘 대진 발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중국 출신의 리징량이다. 2014년 UFC에 데뷔해 2승 2패를 기록하던 그는 2016년부터 4연승의 실적을 올린 바 있다. 김동현을 잇는 아시아 웰터급의 기대주로 꼽힌다.

레슬링과 산타를 수련한 리징량은 건장한 체격과 탄탄한 기량으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다. 올해 나이 30세인 만큼 앞으로 충분히 전성기를 누릴 수 있다. 총 전적은 14승 5패.

지난해 11월 상하이 대회에서 나란히 1라운드에 승리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한 웰터급의 송커난과 밴텀급의 송양동은 2승 사냥에 나선다. 상대는 헥토 알다나, 펠리페 아란테스로 각각 정해졌다.

또 일본 출신의 이시하라 테루토는 페트로 얀을 상대로 UFC 4승 사냥에 나선다. 이시하라는 2015년 UFC에 입성해 3승 3패 1무를 기록 중이다.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11위 도널드 세로니 대 14위 레온 에드워즈의 웰터급매치다. 세로니는 웰터급 신흥 강호로 부상했다가 3연패의 좌절을 겪고 지난 2월 재기에 성공했으며, 에드워즈는 영국 출신의 기대주로 5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UFC는 향후 3년간 싱가포르에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싱가포르에선 지금까지 두 번의 이벤트가 펼쳐진 바 있다.
 
■ UFC FIGHT NIGHT 132
 
[웰터급] 도널드 세로니 vs 레온 에드워즈
[라이트헤비급] 오빈스 생프루 vs 타이슨 페드로
[웰터급] 안자이 신쇼 vs 제이크 매튜스
[여성플라이급] 제시카 로즈 클락 vs 제시카 아이
[플라이급] 제넬 라우사 vs 아시칸 모카태리언
[플라이급] 맷 슈넬 vs 이노우에 나오키
[여성스트로급] 얜 시아오난 vs 나디아 카셈
[웰터급] 리징량 vs 아베 다이치
[밴텀급] 송야동 vs 펠리페 아란테스
[웰터급] 송커난 vs 헥토 알다나
[밴텀급] 이시하라 테루토 vs 페트로 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