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펜의 부상으로 인해 10월 15일 필리핀 마닐라 대회가 연기된 지금, BJ 펜과 맞붙을 예정이었던 페더급 리카르도 라마스가 11월 5일 UFN 멕시코시티 대회에 출전해 찰스 올리베이라를 상대한다.
UFN 멕시코 시티 대회에선 토니 퍼거슨이 전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조스를 맞아 메인이벤트에 출전한다.
최근 경기에서 5전 3승 전적을 기록 중인 페더급 랭킹 4위 라마스는 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 BJ 펜과의 대결을 준비하며 페더급 랭킹 상승을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라마스는 BJ 펜이 아니라 최근 7전 5승 2패를 기록 중인 올리베이라를 맞이하게 되었다. 올리베이라는 최근 7경기에서 무려 4회나 경기 후 보너스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