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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나마유나스, 솔선수범이 무엇인지 보여주다

 

Fresh off massive upset to win strawweight title vs. Joanna Jedrzejczyk, Rose Namajunas hopes to inspire by being an example. #UFC217 pic.twitter.com/zo5YjAovzm
— UFC News (@UFCNews) November 7, 2017

트래시 토크를 멀리하는 것도 경기 홍보목적으로 종종 사용되곤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로즈 나마유나스는 스트로급 챔피언 요안나 옌제이치크와의 경기가 성사되기 전까지 묵묵히 자기일만 하는 방식을 취했다. 설전을 주고 받거나 모욕을 하는 방식을 거부한 것이다. 간혹 나마유나스가 말을 할 땐 정제된 언어로 표현하는 감사하는 마음과 스포츠맨십에 대한 것이었다. 이는 UFC 217 대회에 출전한 다른 선수들이 경기홍보를 위해 취한 방식과는 너무도 달랐다.

1라운드에서 옌제이치크를 쓰러뜨리고 스트로급 타이틀을 획득한 후로도 나마유나스는 달라지지 않았다. 조 로건과의 경기 후 옥타곤 인터뷰에서도 “내가 지닌 격투기의 재능을 사용해 이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고 싶고, 노력을 하고 있다. 그 뿐이다”라고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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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격투기의 입에서 나오는 전형적인 말은 아니다. 하지만 격투기 기술만큼이나 세계관에 매력을 느껴 나마유나스의 팬이 된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나마유나스는 “격투기는 명예와 존중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