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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 vs. 홀리 홈 대결 UFC 193로 변경

 

UFC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 론다 로우지 vs. 홀리 홈 대결이 11월 15일 호주 멜버른 7만석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이 경기는 원래 내년 1월 2일 UFC 195 대회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데이너 화이트 UFC 대표는 금요일 ESPN 스포츠센터 프로그램에 출연해 UFC 193 대회의 메인이벤트가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로우지는 브라질에서 큰 역할을 해냈다”라고 화이트 대표는 밝혔다. 론다 로우지는 UFC 190 브라질 대회에서 베치 코헤이아를 꺾은 바 있다. “로우지는 현지에서 큰 환영을 받았으며 엄청난 대회였다. 미국 내 PPV 판매도 괜찮았다. 론다 로우지가 UFC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임이 분명하다. 호주는 UFC 입장에서 중요한 시장이다. 그래서 UFC가 최초로 개최하는 대규모 스타디엄 대회에 론다 로우지를 출전시키기로 했다. 론다 로우지는 MMA 역대 최고의 입장객 기록을 세울 것이다”
 
대진카드가 바뀐 것은 로비 라울러가 엄지손가락 부상 때문이다. 로비 라울러는 UFC 193 대회의 메인이벤트 에서카를로스 콘딧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