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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현 vs 홀츠맨, 경기 이동…8월 4일 미국에서

마동현 대 스캇 홀츠맨이 벌이는 라이트급 경기의 일정과 장소가 변경됐다.

두 선수의 경기는 오는 8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의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리는 UFC on ESPN 5에서 치러진다.

당초 이 경기는 8월 31일 중국 심천의 심천유니버시아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57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다. 장소가 중국에서 미국으로 바뀌고 일정이 4주 앞당겨진 셈이다.

마동현에겐 약 6개월 만의 경기다. 지난 2월 UFC 234에서 마동현은 디본트 스미스에게 패하며 연승행진이 끊겼다. 초기 2연패의 부진을 딛고 브렌든 오라일리, 고미 타카노리, 데미안 브라운을 이겼지만 라이트급의 신성 스미스에게 덜미를 잡혔다. 

상대인 홀츠맨은 마동현과 데뷔시기 및 성적, 최근 분위기까지 비슷한 파이터다. 2015년 UFC에 데뷔한 그는 최근 3연승을 기록하다가 닉 렌츠에게 패했다. UFC 총 전적은 5승 3패. 마동현에게 만만치 않은 파이터로 평가받는다.

둘 모두 상승세를 타다가 최근 패한 만큼 다시 도약하기 위해선 승리가 절실하다. 4연승에 도전했던 지난 경기만큼이나 중요하다. 패한다면 랭킹 입성에 큰 차질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승리로 연패를 면하고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