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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김동현, 서울 대회 임현규 대체 출전

 

같은 이름을 지닌 웰터급 선수 김동현이 아니라 ‘마에스트로' 김동현이 11월 28일 한국 서울에서 열리는 대회에 UFC 데뷔전을 치른다. 김동현은 부상을 입은 임현규를 대신해 웰터급 도미닉 스틸과의 경기에 출전한다.

UFN 서울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웰터급 벤슨 헨더슨-호르헤 마스비달 경기다. 이 대회는 파이트패스에서 중계된다.
최근 8경기에서 7승을 거둔 김동현은 7승 모두 KO 혹은 서브미션으로 마무리했다. 이 경기는 오하이오 주 출신의 도미닉 스틸에게 위험한 시험무대가 될 전망이다. 도미닉 크루즈는 이번 대회에서 UFC 1승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