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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넬슨 대결 확정, 12월 UFC 194 대회

 

MMA계에서 최정상급 그래플링 실력을 자랑하는 두 명의 선수가12월 12일 토요일 라스베이거스에서 맞붙는다. 데이안 마이아-군나르 넬슨 대결이 UFC 194 대회 대진에 추가되었다.
UFC 194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많은 이들이 오래도록 기다려온 조제 알도와 코너 맥그리거의 페더급 타이틀전이다. 크리스 와이드먼-루크 록홀드의 미들급 타이틀전이 공동메인이벤트다.
2007년부터 UFC에서 활동해온 데이안 마이어는 2012년 웰터급으로 체급을 내려간 후 일취월장한 기량을 선보였다. 그리고 웰터급에서 치른
8경기에서 6승을 거두고 있으며 그 중 3번은 연승이었다. 8월 닐 매그니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마이아는 모국 브라질을 떠나 아이슬란드의 군나르 넬슨을 상대한다. 넬슨 또한 주짓수 블랙벨트를 보유했으며 UFC에서 서브미션으로 4승을 따낸 그래플링 강자다. 넬슨은 최근 UFC 189 대회에서 브랜든 새치를 상대로 1라운드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