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마이아 vs 우스만, UFC 칠레 새 메인이벤트

 


칠레에서 열리는 첫 UFC 대회인 UFC FIGHT NIGHT 129의 메인이벤트가 변경됐다.

UFC는 27일(한국시간) 부상을 입은 산티아고 폰지니비오를 대신해 데미안 마이아가 출전해 카마루 우스만과 대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회를 3주 남기고 대진이 변경된 경우인데, 대체 선수가 랭킹이 더 높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폰지니비오는 웰터급 10위인 반면 마이아는 현재 5위다.

마이아는 웰터급의 대표적인 실력자다. 브라질리언 주짓수 고수인 그는 2007년 UFC 77에서 데뷔해 현재까지 19승 8패를 쌓았다. 초기 미들급에 몸담았다가 2012년 웰터급으로 전향해 랭킹 1위까지 오르는 등 상위권에서 장기간 경쟁했다. 웰터급과 미들급에서 각각 타이틀에 도전한 경험이 있다.

상대인 우스만은 웰터급의 신흥 강호로 주목 받는 인물이다. 나이지리아 출신인 그는 2012년 종합격투기에 뛰어들었으며, 2013년 프로 두 번째 경기에서 패한 뒤 승리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UFC에는 2015년 데뷔해 7연승 중이다. 현재 랭킹은 7위.

한편 이번 대회에는 알렉사 그라소-타니아나 수아레즈, 레이 보그-브랜든 모레노, 재러드 케노니어-도미닉 레예스 등의 경기가 펼쳐진다.